1주차 프로젝트 회고 KPT

프론트엔드훈련이 끝나고 휴식이 길었던 탓인가 오랜만에 만져보니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수강신청에 노동부전화에 너무 정신없었고 강의도 다 듣지못한채로 작업하려니 시간이 촉박해서 너무 아쉬웠다.

 

협업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팀원 모두가 나와 같은 상황에서 작업을 시작하지만 강의내용을 완벽히 숙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도전하고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좋았다 나는 국가기간전략훈련의 경험이 있어서 강의 내용을 잘 모르더라도 어떻게든 맞춰갈수 있지만 다른 팀원들이 모두 나와 같지 않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모두들 엄청난 실력으로 문제들을 헤쳐나가서 참 좋았다. 또한 습관이 참 무서운게 코드 정리, 주석달기를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하려고 했던것이 참 좋았다 변수나  id 값을 표기할때 카멜표기법으로 한다던가 자바스크립트 함수를 구현할때 순서 정리를 습관적으로 하고있어서 빨콩이나 에러가 크게 없어서 이런 부분을 가져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쉬웠던 점은 

디자인 레이아웃이 내가 약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조금 주도적으로 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앞전에 훈련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시안에서 구현화할때 막히는 부분이 많아서 디자인을 심플하고 단순하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팀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 받았지만 내가 구현할때 어려운 부분을 수용하지 못한점이 아쉬웠다

 

앞으로는

구현화하는 부분에서 제약을 걸지않고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려고 한다 돌이켜 보면 안되는 부분이 있다가도 조금만 내려놓고 보면 해결되었던 부분도 있었고 구글에는 없는게 없다 내가 못찾을뿐 첫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만족하지 못하고 못하는거면서 비겁하게 도망치려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협업을 하면서 내가 못해서, 내 할거만 하면된다 라던가 시간이 모자라서 라던가  핑계를 대지않고 조금 더 노력해보자 아직 성장기니까 !